내가 제일 사랑하는 딸램이랑 재롱이 :SJ
환상의 궁합 딸램&재롱
우리 재롱이 내가 5년전부터 기르는 슈나우저 재롱이
내가 힘들때 동생처럼 나에게 힘이 되어줬다
그래서 너무 아끼는 녀석 !!^_^
서은이가 태어나면서
찬맛 신세가 되었다고 느끼는지
우울해 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우리 딸램이 자꾸 재롱이 꼬리 잡아 뜯고
귀 잡아 뜯어서
재롱이는 우리 딸램을 시러한다
근데 딸램이 먹을것만 먹으면 근처를 서성인다
왜냐면 ㅋ 바닥에 너무나 잘 흘리는 우리 딸램의 음식을
자꾸 스틸하는 재롱이
롱아 너는 사료를 먹어야해
그래야지 언니랑 오래 오래 행복할수 있단다
우리 딸램아 재롱이한테 제발 밥이랑 반찬 흘리지마
너때문에 살쪗다.^^
이 두 녀석을 보면 너무 행복한 나입니다.^^
오늘도 이 둘 때문에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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