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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실크잠옷 남편님이 사주셨음~~:)

by 라니공주 2018. 4. 4.

 

선인장실크잠옷 남편님이 사주셨음~~:)

 

 

육아를 하면서 잠옷을 입기보다는

편한 츄리닝, 트레이닝복이 잠옷이 되어온지

언 ㅋㅋㅋ 5년정도 되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그렇게 제가 트레이닝복을 입고 자곤하니깐

남푠님께서 이렇게 귀욤한 선인장실크잠옷을 사오셨어요!!^_^

 

왠일이니?

나 감동시키는거닝?

 

 

 

차도남 ㅋ 툭 던지면서

입고자라면서,,,ㅋ

실크잠옷이라서 그런지 구김이 쫌 잇군요...

다려서 사진 찍고 싶었지만,

귀차니즘 떄문에 그냥 올립니다.

 

입어보지 않았어요 ㅎ

글부터 쓰는 저는 온전히 블로거,,,,

 

근데 ㅠㅠ 저의 블로그를 죽이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 굉장히 착실하고 착한 블로거인데 말입니다

(잠시 말이 샛네요~~~!!)

 

 

 

요즘 선인장에 꼽혔는지

선인장 너무 이쁜거 같아요

 

내취향 잘 모르는데 우째 알고 제가 좋아하는거 딱 사왔는지

신기 하긴 하네요~~!!

 

 

 

컬러는 핑크색이어요~~!!

제가 핑크덕후거덩요

 

맨날 핑크좋아한다고 GㄹGㄹ 할땐 언제고

이래 또 사주니깐 기분 좋네그려....

 

제가 결혼하고 이런 뜻밖의 선물을 받으니깐

설렘생기네요^^

 

 

기분 좋은 새벽,,,,

선인장 바라보며 글을 마치고

얼렁 선인장실크잠옷 빨아서 입어보고 싶습니다.

 

매일매일 실크잠옷 입고 푹 자고,

좋은 꿈 꿀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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