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넛퍼즐맞추기 의 달인이되어쪄요 ^^

 

옥토넛퍼즐맞추기 의 달인이되어쪄요 ^^

 

 

4살때 한동안 중독이 되었던 퍼즐맞추기

작은 피스분량은 하지도 않았던 그녀

 

이게 뭐피스였더라??

120피스 정도 되는데

옥토넛퍼즐맞추기 사달라고해서 못할거라고생각했지만 사줬어요

저는 건들지도 못하게 하고 자기가 다 하겠다네요 ㅋㅋㅋ

 

 

 

그래 스스로 하는 습관은 좋은거라고 생각하기에

옥토넛퍼즐맞추기 혼자 다해보거라

하고 기다렸는데 오잉?????

뭐냐 너???ㅎㅎ

 

이거 진짜 맞추고 있는거냐?

기억력이 좋은거냐?

 

나도 잘못하는것을 너가 하니깐 신기하다

 

 

조금씩 조금씩 해내는 모습이 참으로 기특합니다

옥토넛퍼즐맞추기 내가 살짝 도와줄려고해봤는데

진짜 어렵드라구요

 

나도 못하는것을 대다나다 !!!

동물을 맞추는거라서 맞추면서 동물이름도 불러보고

즐겁게 맞추어보았습니다.

 

 

저는 지켜보기만 했어요

4살이 한다는게 신기하긴 하나 ㅋ

 

지금은 손도 안댐

이놈의 옥토넛퍼즐맞추기 를 몇개나 삿는지

지금은 짐짝 처럼 쌓여있음 ㅎ

 

 

반복해서 수십번하더니

지겨운 모양입니다

 

나는 해도해도 어려운 퍼즐맞추기

그녀는 너무 쉬운 모양입니다

역시 아이들 머리는 뭐든 잘 습득하고

잘 외우고 똑똑한거 같아요 ㅎ

 

이렇게 기다림 끝에 모두 맞추고

혼자 다 맞췄다고 펄쩍펄쩍 뛰는 모습이 생생한데

 

벌써 2년 전 이야기입니다

6살이 된 우리 어린이는 옥토넛퍼즐맞추기는

맞추지도 않고 요즘에는 패드에 빠져삽니다

이렇게 직접 하는 놀이하면 좋을텐데

자꾸 스마트폰에 빠져 사는게 아닌지 걱정이 되어요

 

너무 디지털 화가 되니깐 속땅한 아줌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