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은이 라임나무어린이집 적응기 4일차 ㅋ

우리 서은이 라임나무어린이집 적응기 4일차!!

 

 

적응을 너무 잘한다는 우리 서은이

오늘은 아빠랑 둘이 어린이집 출동!!

 

아빠는 서은이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출근하고

나랑 엄마는 집에 있었는데 ㅋ

OTL ㅋㅋㅋ

대성통곡한다는 어린이집 전화한통 !!

 

잠이 왔는지 대성통곡 하고 난리도 아니란다

걱정하는 할머니

버섯발로 어린이집에 미친듯이 달려가는구낭!!

역시 할머니의 자식사랑이란?

 

우리 서은이 왜 잘 적응하다가 울었을까?

집에 와서 완전 울보가 되었다 ㅋ

얼마나 울었으면 실룩실룩

서러워서 잠도 잘 못이루는구낭 ㅠ

 

얼렁 어린이집 잘 적응해야 엄마가

아기 낳으러 갈텐데~~~

우리 딸램이 서러워 말고

거기서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렴!!^^

 

이제 아빠를 무지 싫어할꺼 같다

자기 두고 갔다고 생각할터이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