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은근 쉬울줄 알았지만 한번 해보고 절대 내가 김밥 싸지 않으리 다짐햇다
김밥한번도 싸보지 않은 내친구가 나에게 김밥을 싸주겠다고 하네.
싸고 나면 후회 할터인데
그래도 그녀의 정성이 있으니깐
난 보조를 해주기로 햇다.
들들들 볶는건 다 나의 몫!!!
열심히 여러가지 재료를 볶아가지고
김밥을 싸기 시작했다.
친구도 특별한 이 김밥을 싸더니만 다시는 싸지 않겠다고 다짐 또 다짐을 한다.
그럴줄 알았다. 내가 그마이 힘들었는데 너 또한 힘들었을터이다
이제 우리 김밥 쌀일 있으면
사 먹제이 ~
이렇게 완성된 김밥들~~~
그래도 니덕에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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