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마스이브 나에게는 무알콜맥주 ㅎ
임신전에는 맥주를 참 좋아하던 나였는데..
2년 연속 임신을 하면서
연년생이 될까 걱정하고 있는 임산부로써
맥주라는 녀석을 만나지 못한지
벌써 2년이 지났구낭
첫째때는 맥주를 마시지 못한다는게 얼마나
서럽고 속상햇는지 ㅋ
근데 자식을 키우다 보면 맥주를 먹는 재미 보다
자식을 키우면서 자식이 커가는 재미가
더 좋다는걸 알게된다
하지만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ㅋ
너무나 맥주가 땡기는구낭 ㅋ
키우는건 키우는거고
맥주가 땡기는날 도 있는법
그래서 남편에게 무알콜 맥주 사달라고했음
무알콜 맥주 종류도 참 다양
시중에서 가장 구하기 쉬운
하이트 제로 사서
남편은 소주를 나는 옆에서 무알콜 0.00 맥주를 마시면서
데이트 대신 저녁 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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