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54]베이비젠요요 김서은이꺼 되다 ㅎ

by 라니공주 2014. 5. 18.

[+254]베이비젠요요 김서은이꺼 되다 ㅎ

 

 

이렇게 큰 우리서은이 ㅋ

작은 덩치의 엄마는 항상 이렇게 뒷모습이 초라하다 ㅎㅎ

임신중에 아기가 크다는 소리를 듣고 안전하고 쉽게 운전할수있다고

다들 외치는 명품 유모차를 구입했다

디럭스형 미마자리 유모차

 

 

 

이쁘긴 하다 ㅋ

끌고 나가면 사람들이 이거 무슨 유모차냐고 물어본다

가죽형으로 되어있어서 초코색을 구입해서 때도 안타고 좋지만서도 ㅋㅋㅋ

단점은 ㅠㅠ 크고 차에 운반하기에는 나에게 너무 버겁다

그래서 딱 두번? ㅎㅎㅎ 사용했나 ?

미마자리유모차는 남편전용 유모차가 되어버렸다

 

 

그러다가 알게된 베이비젠요요

기내반입이 된다는 말도 좋았고 요요처럼 접힌다는 말도 좋았지만

친구가 베이비젠요요 동영상 한번 보라고 하는데 ㅋ

wow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살수밖에 없는거 아니예요?

나에게 꼭 필요한유모차는 베이비젠요요 가 아닌가요?

 

그래서 당장 내가 항상 이용하는 토이앤맘으로 달렸어요

은근 인터넷가랑 비슷하고

빨리 구입할수있으니깐 걍 인터넷으로 구입하느니

저는 여기가서 구입하는 편입니다

 

저는 너무도 갖고 싶은 베이비젠요요 화이트프레임 + 핑크를 주문하고자 갔습니다

뜨어 4월부터 찾아갔는데 화이트프레임은 없다고 하네요 ㅠㅠ

한점도 없데요

중고라도 알아보고 싶었으나 베이비젠요요는 중고가 나와도 금방 팔려버리네요 ㅠ

 

 

 

프레임은 꼭 화이트여야지 시트는 핑크를 따로 구입할수있어서

꼭꼭 프레임만은 화이트를 사고싶었는데 없어서 ㅋㅋㅋ

한달의 고민끝에 걍 ㅋㅋ 내가 팔이 떨어지기전에 블랙프레임이라도 쓰기로했어요

그리고 6월초에 들어온다고 하는데 나는 6월초에 우리 은이랑

푸켓 여행을 가야하기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서

그때까지 기다리기가 힘들어서 블랙프레임으로 욕심 버리고 구입 완료!!

그리고 이틀후 토이앤맘에서 베이비젠요요가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고 조립을 해주신다고 해서 달려갔지요^0^

 

거기 직원님이 조립을 해준다고 해서 저는 옆에서 베이비젠요요 조립하는거 구경!!

 

 

우와 왔어요 왔어요 ㅋ

기내반입가방과 함께 베이비젠요요 가 왔습니다

5월 베이비젠요요 행사로 쿨시트 + 썬쉐이드 + 비닐커버 선물로 주시네요 ㅎ

 

전 인터넷만 이거 주는줄 알고 쪼메 걱정했더니

베이비젠요요 사시는 모든 5월 고객님에게 증정하는 이벤트였어요

굿굿 ★

 

 

 

가방안에 베이비젠요요가 들어있어요 ㅎ

포장을 뜯고 계십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심하게 분리 되어있지않았는데

요즘에는 조립을 꽤해야한다고 하시드라구요

전 이런거 조립하는거 취미 없으니깐

우리 토이앤맘 직원에게 맡기는걸로 ㅎ

 

 

요건 시트입니다 ㅎ

역시 내사랑 핑크 !!!

마음에 들어요 ㅎ

 

 

 

베이비젠요요 뼈대가 드러났습니다

 

바퀴가 고무라서

핸들링이 아주 쥑인다는...

편하데요 ㅎ  

 

 

 

 

 

 

직원님 진짜 열심히 조립해주시고 있어요^^

조립하는거 어려워 보입니다

인터넷 블로거 들 보니깐 베이비젠요요 한시간씩 끙끙 조립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이 직원님은 전문가라서 그런지 20분이니깐 뚝딱 되드라구요 ㅎ

 

 

 

이제 분홍시트를 합체 시키고 있어요 ㅎ

 

 

응차 응차 빨리 조립되어라 우리 은이 베이비젠요요

 

 

신기하네요 ㅎ

매일매일 이렇게 유모차 몇개를 조립하실까요?

힘들어보입니다 ㅠ

죄송요

 

 

 

안전벨트랑도 잘 연결해서 조립이 되어가고 있네요

이제 완성이 어느정도 될려고해요

 

 

 

지붕을 답니다 ㅎ

좋아요 좋아 ㅋ

분홍이 블랙 앤 핑크 이쁩니다

베이비젠요요 드디어 내손에 들어오다니...

베이비젠요요가 다 좋은데

단점이 비싼거라고 하죠? ㅎ

약간 저는 사용해보니깐

아기 앉는 부분이 너무 돌출 되어있어서 불편함이 조금 있는거 같아요

 

 

지붕도 꼼꼼하게 조립해주시는 아찌 ㅎ

 

 

우와 드디어 베이비젠요요 완성되었구요

앞에 보이는 스티커도 이달 행사에 선물로 끼여있는거래요 ㅎ

 

 

옆에 있는건 사은품으로 주신 베이비젠 요요 쿨시트

 

 

 

이렇게 접는 요령도 알려주셨어요

접는거 진짜 쉬워요 접는거 2초면 끝 ㅎ

진짜 대박 ㅎ

미마자리는 ㅎㅎ 끙끙 거려야하는데

베이비젠요요는 간단하게 되니간

그래서 휴대용으로 하니씩 세켠 유모차를 가지고 있나봐요 ㅎ

 

 

완성된 모습입니다

우리 서은이 베이비젠요요 집으로 가자 고고고고^^

 

 

 

집에와서 우리 서은이에게 태워보니깐 ㅋㅋㅋ

항상 등에 아니면 아기띠로 안겨만 있다가

유모차에 탈려니깐 싫은 모양입니다

 

그러다가 얼마 안되어서

자기도 핑크 유모차 마음에 들었는지 ㅎㅎ

 

스르르륵

 

 

 

 

베이비젠요요 가 편했는지 스스륵  잠이 들었어요 ㅎ

이정도면 우리 서은이도 좋아라하는거 맞죠?

 

엄마가 우리 은이에게 이렇게 편한 유모차를 선물 해줄수있다는게 너무 행복하네요!!

 

베이비젠요요 다음달에 푸켓가서도 완전 잘 사용해보자 ㅎ

 

[+254] 서은양 일기

 

 

하트3

 

 

 

2014/05/17 - [맛집이야기] - 성서홈플러스 푸드코트 물비빔냉면

 

2014/05/15 - [나의세상사는이야기] - 문경휴게소 라면&열무김치국수

 

2013/10/17 - [육아일기♥] - [유모차추천]미마자리유모차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