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서 급하게 철분제 받아오기~*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철분제를 소홀히 했다
병원은 똑똑한거 같다
빈혈수치가 높다고 수술전까지 철분제복용을 잘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급하게 보건소가서 철분제를 받아왔다.
앞에 받지 못한 철분제는 줄수없다고 했지만
한통 주셨다
아침저녁으로 먹으라고 했으니깐
보름 먹을수있겠군 ㅋ
수술 날짜 얼마 안남았으니깐
열심히 챙겨먹어야지~
오늘 수술 동의서 쓰고 오니깐 너무 무섭다 ㅠ
또 째야한다니...
우리 프팀이 빨리 보고 싶긴 한데
그래도 무서운건 무서운거다. ㅠ
프팀아 ~ 2일날 만나 ^_^
각 관할보건소 안가도 되는줄알고
엄마집 근처 보건소 갔더니
민증상 보건소가라고 해서 다시 이동 탔다 ㅋ
헛고생 ㅋ
그래도 공짜로 받는 철분제
돈주고 사기에는 아까우니깐~
잘 챙겨먹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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