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만해도 터질듯한 내 만삭배 ㅎ
사진첩 정리하다가
찾은 내 만삭배 ㅋ
이거 정말 큰 청남방인데
이것도 터질듯해서 출산임박할때는
고개만 숙여도 단추가 열리고 했다 ㅋ
정말 이게 엊그제 같은데 방빼고 나니깐
시원섭섭하다 ㅎ
배에 있을땐
자는게 힘들어서 곤욕이었는데 ㅋ
이제 나오니깐 밤마다 울어재끼니깐 곤욕이구낭 ㅋ
두아이의 엄마가 된다는게 쉬운게 아니지만
생각보다 너무 슬푸다 ㅋ
우리엄마도 우리를 이렇게 키웠겠지 ㅋ
희생해야하는게 너무나 많고
한 10년은 자식들 때문에 ㅋ 잡혀 살아야할텐데 ㅋ
내 배만큼이나 걱정거리가 크구낭 ㅎ
그래도 잘키워야지~
남부럽지 않게 올바르게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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