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밥1 순대국밥 땡기는날엔 여기 들러요. 순대국밥 땡기는날엔 여기 들러요. 제가 토속적인 입맛을 가진 여자로써 순대국밥 땡기는날에, 수육이 땡기는날에 꼭 들르는곳이있어요. 순대국밥 맛있는 집이라고 해서 찾아갔었는데 그후로 국밥 땡길때 가곤해요. 순대국밥이 맛있어서 갓는데 수육을 시켜먹으면 그맛에 깜놀할겁니다. 눈으로 보는 포스 부터 남다름 순대와 수육이 함께나오는데 기름이 좔좔좔 흘러서 이거 먹으면 꼭 우리 딸램이랑 같이 오고싶어요. 우리 딸래미는 어린데도 불구하고 비계, 쫄깃쫄깃한 부분을 좋아라하는데 딱 그런 맛이어요 ㅋ 콜라겐 부분 좋아라하는 분들 추천합니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배가 고파서그런지 거의 혼자 흡입한 느낌 ㅋ 너무 맛있게 먹어서 순대국밥 사진은 찍지도 못했다는 ;;;;;;;;;;;; 오늘 너무 열심히 일을해서 첫끼가 이거라서 수.. 2018.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