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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세상사는이야기

엊그제만해도 터질듯한 내 만삭배 ㅎ

by 라니공주 2015. 1. 13.

 

엊그제만해도 터질듯한 내 만삭배 ㅎ

 

 

메롱

 

 

사진첩 정리하다가

찾은 내 만삭배 ㅋ

이거 정말 큰 청남방인데

이것도 터질듯해서 출산임박할때는

고개만 숙여도 단추가 열리고 했다 ㅋ

정말 이게 엊그제 같은데 방빼고 나니깐

시원섭섭하다 ㅎ

 

배에 있을땐

자는게 힘들어서 곤욕이었는데 ㅋ

이제 나오니깐 밤마다 울어재끼니깐 곤욕이구낭 ㅋ

 

두아이의 엄마가 된다는게 쉬운게 아니지만

생각보다 너무 슬푸다 ㅋ

우리엄마도 우리를 이렇게 키웠겠지 ㅋ

희생해야하는게 너무나 많고

한 10년은 자식들 때문에 ㅋ 잡혀 살아야할텐데 ㅋ

내 배만큼이나 걱정거리가 크구낭 ㅎ

 

그래도 잘키워야지~

남부럽지 않게 올바르게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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