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38일차]블루독아기양말

[블루독아기양말]

첫임신을 알았고 친구가 축하선물로 블루독아기양말을 사줬다.

이때는 아기가 4주차라서 언제 낳아서 언제 신겨보나 햇는데

벌써 아기가 내 배속에서 방을 뺀지 +38일째

시간은 참으로 빠르다.

오늘 이양말을 찾아서 빨아서 신겻다.

이제 블루독양말이 작을 정도로 성장했고

언젠간 이양말을 보면서 언제 이걸 신겼나 할 날이 오겠지?

너무 귀요미 블루독 양말!!^^

이쁘다. 여자인지 남자인지 몰라서 회색으로 사줬는데

지금은 너무 이쁜 공주님으로 성장하고 있는 우리 서은이...^^

엄마랑 아빠랑 행복하게 잘 살자!!

순하게 웃음천사가 되어줘서 고마워

나한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 ♥

사랑해

에스ROO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