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가방싸고 드디어 내일 메디파크로 고고~
드디어 D-day 가 왔다.
12월 내내 아기가 나올까바 조마조마햇는데
우리 둘째 엄마의 마음을 잘 알아줬는지
잘 참아줘서 2015년도 청양띠 아기가 될수있을듯 싶다
9시간만 버티면 우리아기는 2015년생!!
연년생이 왠지 싫어서 견뎠는데
잘 견뎌준 우리 둘째에게 고맙고
아직 어린 아기임에도 불구하고 누나가 되어버린
우리 은이한테도 고맙다^^
엄마가 우리 아가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살게~
항상 고맙고 사랑하고
이제 우리 4식구 오손도손 행복한 추억 쌓으며
누가 봐도 화목한 가정 꾸리면서 살자~
아~~~~~ 이 무서움은 누가 달래 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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