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신이 쫌 들었다
제왕절개 한지 4일차
금욜날 들어와서 지금은 월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딱 4일차다
근데 벌써 일년은 된거같다
박혀있는게 정말 체질이 맞지 않나보다
한 이틀은 정신못차리게 아프더니
이제정신도 든다.
잠도 많이 자서 잠도 오질 않고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지금은 ㅋㅋㅋ
또 컴터를 켜서 블로그를쓰는중
블로그쓰는게 제일 잼있어요
아침도 먹었고 벌써 한숨 잤고,
제왕절개해서 그런지 아직 젖은 돌지 않아서
수유나 유축을 자주 할수없는 상태 ㅋ
그래서 난 멍하니 병실에 누워서
신생아실에서 저나오기를 기다리고있다. ㅎ
아 ~~~~~ㅎ
지겹다 빨리 집에 가고 싶구낭
퇴원하면 남편한테
국밥 한그릇 사달라고해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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