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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

엄마가 해준 국수 먹고 싶어랏 ㅠ

by 라니공주 2015. 1. 5.

 엄마가 해준 국수 먹고 싶어랏 ㅠ

 

 

수술 하고 나니깐 더욱 생각나는 엄마가 해준 국수

엄마 생각이 많이 납니다

내가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그런가 봅니다

이제 좀더 어른스럽게

그리고 요리도 배우는 그런 엄마가 되어볼랍니다

우리 둘째 를 안으니깐

첫째랑은 또 다른 느낌이 듭니다.

 

항상 일한다고 바빠서

집안일을 신경쓰지 못했는데

이제 좀더 신경쓰는 그런 완벽한 엄마가 될수있을랑가는 몰라도

진짜 엄마는 대단한거 같네요

우리 엄마는 그런걸 다 해내신 분이거든요

 

그런 엄마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고전하고 싶네요

집에 돌아가면 엄마에게 꼭 국시 끓여달라고해야지 사랑해 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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