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밥 땡기는날엔 여기 들러요.
제가 토속적인 입맛을 가진 여자로써
순대국밥 땡기는날에, 수육이 땡기는날에
꼭 들르는곳이있어요.
순대국밥 맛있는 집이라고 해서
찾아갔었는데
그후로 국밥 땡길때 가곤해요.
순대국밥이 맛있어서 갓는데 수육을 시켜먹으면
그맛에 깜놀할겁니다.
눈으로 보는 포스 부터 남다름
순대와 수육이 함께나오는데
기름이 좔좔좔 흘러서
이거 먹으면 꼭 우리 딸램이랑
같이 오고싶어요.
우리 딸래미는 어린데도 불구하고
비계, 쫄깃쫄깃한 부분을 좋아라하는데
딱 그런 맛이어요 ㅋ
콜라겐 부분 좋아라하는 분들 추천합니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배가 고파서그런지
거의 혼자 흡입한 느낌 ㅋ
너무 맛있게 먹어서
순대국밥 사진은 찍지도 못했다는 ;;;;;;;;;;;;
오늘 너무 열심히 일을해서
첫끼가 이거라서
수육 한접시와 순대국밥 한그릇을 뚝딱해버렸어요.
수육 좋아라하시고 순대국밥 좋아라하시면
추운 한파주의보에 마시면 진짜 딱 좋을만한 음식이어요,
추운날 궁물 뜨근뜨끈한 국밥 한그릇하니깐
속까지 따뜻해지는 느낌이어요~!!
동네 숨은 먹'거리 라서
신천댁 꼭 한번 들러보셔요
맛있는건 함께 공유하는 진정한 블'로거 ㅋ
제가 사먹고 제가 남기는 글입니다
순대국밥 땡기는날
토속적인 아줌마가 먹은 맛있는 먹'방 이야기
주말 잘보내시고 좋은밤되세요 ♥
위치는 아래 공유해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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