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체리따기체험, 별농장(6월만가능)

평택 체리따기체험, 별농장(6월만가능)

집에 가는 길에 만난 체리따기체험 별농장
6월에만 딸수있는 체험이라서
집에가는길에 체험하고 가기로했어요.

별농장체험시간은
오전9시~오후6시까지 가능하다고 해요.

미리 전화하고 갔더니
6시쯤 갔는데 할수있게 해주셨어요.

체리따기체험비용은 은근 비싼듯
저는 안들어가고 싶었는데,
왠지 위험할거같아서,
같이 따라가서 성인체험비용까지 지출했어요.

♩미취학아동은 15000원
♩초등학생부터 성인은 20000원
의 체험비용을 내야합니다.

은근 비싼거같아요.

아아 먹는 톨사이즈 크기의 컵을 주는데
거기에 담아 나올수있고, 따먹을수 있습니다.

체리따기체험 별농장에 입장을 하면
자두친구들을 만날수있는데,
먹으면서 따기까지 가능합니다.

따고 먹고 먹고 따고 담고,
30분간 할수있는데,
30분하니깐 꽤 오랜시간 체험 가능하네요.

품종이 다른건지
완전 빨간 체리는 많지 않았어요.
노란빛 나는 붉은색 체리도 맛있어요.

우리 아들은 깔끔쟁이라서
씻지 않은 체리는 안먹을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먼저 먹으니깐
깨끗한것만 골라서 먹더라구요.

세명다 열심히 체리따기체험 마치고
각 한컵씩 담아서 나왔어요.

체리따기체험을 들어갈땐
지켜야할사항이 있어요.

- 체리밭에는 가방을 갖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 체리알만 잡아당기면 체리를 쉽게 딸 수 있습니다.
- 퇴장 후 재입장이 불가하니 화장실에 미리 다녀오세요.
- 체리는 지급해드리는 통만큼만 따서 나와야합니다.
- 30분이되면 입장 한 곳으로 퇴장해주세요.

즐겁게 체험하고 엄청나게 큰 남자 정자 아래서
쉬다가 사진도 찍고 즐기다가 집에 돌아왔어요.

동네 근처에 이런 체리따기체험이 있으니깐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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