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37 엄마가 해준 국수 먹고 싶어랏 ㅠ 엄마가 해준 국수 먹고 싶어랏 ㅠ 수술 하고 나니깐 더욱 생각나는 엄마가 해준 국수 엄마 생각이 많이 납니다 내가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그런가 봅니다 이제 좀더 어른스럽게 그리고 요리도 배우는 그런 엄마가 되어볼랍니다 우리 둘째 를 안으니깐 첫째랑은 또 다른 느낌이 듭니다. 항상 일한다고 바빠서 집안일을 신경쓰지 못했는데 이제 좀더 신경쓰는 그런 완벽한 엄마가 될수있을랑가는 몰라도 진짜 엄마는 대단한거 같네요 우리 엄마는 그런걸 다 해내신 분이거든요 그런 엄마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고전하고 싶네요 집에 돌아가면 엄마에게 꼭 국시 끓여달라고해야지 사랑해 맘 ㅎ 2015. 1. 5. 병원입성 4일차(제왕절개) 이제 정신이 쫌 들었다 제왕절개 한지 4일차 금욜날 들어와서 지금은 월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딱 4일차다 근데 벌써 일년은 된거같다 박혀있는게 정말 체질이 맞지 않나보다 한 이틀은 정신못차리게 아프더니 이제정신도 든다. 잠도 많이 자서 잠도 오질 않고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지금은 ㅋㅋㅋ 또 컴터를 켜서 블로그를쓰는중 블로그쓰는게 제일 잼있어요 아침도 먹었고 벌써 한숨 잤고, 제왕절개해서 그런지 아직 젖은 돌지 않아서 수유나 유축을 자주 할수없는 상태 ㅋ 그래서 난 멍하니 병실에 누워서 신생아실에서 저나오기를 기다리고있다. ㅎ 아 ~~~~~ㅎ 지겹다 빨리 집에 가고 싶구낭 퇴원하면 남편한테 국밥 한그릇 사달라고해야지 ㅋㅋㅋ 2015. 1. 5. 출산준비물) 마밀론 오가닉 수유패드 사놨어요 출산준비물) 마밀론 오가닉 수유패드 사놨어요 ^_^ 출산할때 꼭 필요한 필수품이죠! 수유패드 사놨어요 모유수유 할거니깐 ~ 천으로 된건 사용해보니깐 불편하고 일회용 수유패드가 조아서 사봤습니다 ㅎ 당연히 이것도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쿠팡에서 샀어요 자체배송이라서 정말 하루만에 배송 되어서 깜놀ㅋㅋㅋ 이렇게 쿠팡자체배송이 있어서 티몬보다 점점 쿠팡이 더좋아지는 느낌 ㅎ 아직 출산전이라서 사용은 안해봤지만 착용해보고 착용감도 올려보겟습니다. 준비물을 서서히 갖춰가니깐 떨리는 내마음을 어찌하리오? 다른건 바라는거 없이 우리 둘째 건강하게 나오기만을 간절히 바래요^^ 사랑한다 우리둘째!!^_^ 이제 우리는 네식구가 되겠네요!!^^ 2014. 12. 31. 떨린다 출산전 제왕절개 D-day 3 떨린다 출산전 제왕절개 D-day 3 남았다 드디어 ㅠㅠ 삼일 남았다 너무 떨린다 무섭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고 우리 새끼 볼생각에 기쁘기도 하고 정말 지금 내 마음은 일억오천육백칠십한가지 ㅋ 잘 할수있을것이다 ㅠㅠ 한번 해봐서 그런지 더더더더더 무섭다 ㅠ 할수있다 엄마가 되는 과정은 힘들지만 창대한것이니 ^^ 잘하고 돌아오자~!! 2014. 12. 30.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