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가 너무 먹고 싶은 임산부
남편에게 딸기 사달라고 닥달햇음 ㅋ
흔쾌히 사준다고 하더니 ㅋ
딸기 사들고 온 남편의 표정이 어두워졌어요 ㅋ
눈물을 흘리며 딸기를 사왔다네요!!
딸기값이 너무 비싸다며 금딸기라며 ㅋ
그래도 우리 프팀이를 위해서 사왔데요
착한 우리 남편
괜히 비싼 딸기 먹고 싶다고 해서 미안해지는 저입니다 ㅎ
하나에 9500원 ㅋ
네팩 한박스에 4만원에 육박하는 엄청난 가격의 딸기!!
그래도 맛있뜨라구요 ㅎ
우리 서은이랑 나랑 반팩씩 나눠먹었는데
우리 따님도
얼마나 딸기를 좋아하는지 ㅋ
돈을 적당히 벌어서는 우리 가정
생활비도 안나올듯 ㅋ
두 여인들이 비싼 과일 좋아해서 미안합니다 ㅎ
저도 냠냠
딸기를 먹는데
우리 딸 자기 딸기는 숨겨놓고
제 딸기부터 먹습니다 ㅋ
대박!! 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ㅋ
우리 딸 위해 제가 양보는 못하고
저는 딸램이꺼 먹었답니다 ^^
그래도 딸기 하나로 행복한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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